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(Horrible Bosses, 2011)

원래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와도 자기보다 늦으면 지각이라며 생트집, 주는 술 받아먹었더니 직원들 앞에서 알코올중독자 취급, 진급시켜준다고 개처럼 부려먹더니 그런 약속한 적 없다고 오리발, 열 받아서 그만 두려니까 딴 덴 절대로 못 가게 할 거라나, 그대는 사이코 대마왕! 이런 변태 같은 […]

그녀가 모르는 그녀에 관한 소문(Rumor Has It…, 2005)

최근에 제프와 약혼한 사라(제니퍼 애니스턴)는 여동생 애니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고향인 패서디나로 향한다. 그런데 그곳에서 영화 의 이야기가 사라의 가족의 이야기라는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된다. 사라 자신과 마찬가지로 결혼을 앞두고 안절부절 못하던 것은 30년전 사라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였으며, 결혼식을 앞두고 사라의 […]

디레일드(Derailed, 2005)

광고기획자인 찰스는 출근을 위해 시카고행 8시 43분발 열차를 타야 한다. 어느 날 그는 실수로 열차를 놓치고 대신 그 자리에서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인 루신다를 만나게 된다. 찰스와 루신다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두 사람 모두 결혼한 몸이었건만 호텔에서 불륜 관계를 맺는다. 그때 이들의 […]

브루스 올마이티(Bruce Almighty, 2003)

브루스는 뉴욕, 버펄로 지방 방송국의 뉴스 리포터. 재미있고 소박한 이웃들 얘기를 단골로 맡아 재미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정작 자신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별 볼일 없는 취재거리가 늘 불만이다. 곧 은퇴할 앵커의 후임이나, 적어도 극적인 사건의 현장을 전하는 게 그의 꿈. […]